20대 아르바이트생 성폭행 업주 검거

20대 아르바이트생 성폭행 업주 검거

입력 2012-09-20 00:00
수정 2012-09-20 17: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대 아르바이트생을 성폭행한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0일 아르바이트생에게 술을 먹여 성폭행 한 혐의(강간)로 김모(28)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김씨는 이날 오전 7시께 광주 북구 소재 자신의 원룸에서 자신의 바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A(21·여)씨의 손발을 묶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날 새벽 일을 마친 A씨를 불러 술을 마시다가 A씨가 잠이 들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