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회장 ‘넥서스7’ 소개차 27일 방한

구글회장 ‘넥서스7’ 소개차 27일 방한

입력 2012-09-22 00:00
수정 2012-09-22 00: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첫 태블릿PC 해외출시 이례적 참석

구글의 에릭 슈밋 회장이 구글의 첫 태블릿 PC인 ‘넥서스7’의 국내 출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7일 한국을 찾는다.



구글의 에릭 슈밋 회장
구글의 에릭 슈밋 회장


슈밋 회장이 해외 출시 행사에 직접 참석하기 위해 나선 것은 이례적이다. 21일 IT업계에 따르면 슈밋 회장은 구글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넥서스7을 소개할 예정이다.

미국 출시 직후 국내에서도 전파 인증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넥서스7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문이 업계에서 돌았으나 그간 정확한 일정은 확인되지 않았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휴대전화를 생산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 팬택과 동맹관계를 맺고 있다. 업계에선 슈밋 회장의 이번 방한을 이들 국내 제조사와의 결속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2012-09-22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