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주선 아동단체협의회 회장이 오는 24일 말레이시아의 술탄 하지 아흐마드샤 파항주 왕으로부터 ‘다투’ 작위를 받는다. 귀족을 나타내는 다투 작위는 말레이시아 왕이 사회 발전 공헌자에게 주는 것으로 한국 여성으로는 변 회장이 처음이다. 변 회장은 세계 걸스카우트 아·태 지역 의장 등을 지냈다.
2012-10-1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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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