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베트남 타이응우옌 국립대학에서 열린 한-베트남 정보접근센터 개소식에서 한국과 베트남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 명씩 건너 하찬호 주베트남 한국대사,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응우옌박손 베트남 정보통신부 장관, 덩킴 부이 타이응우옌대 총장 등이다. 맹 장관 등은 이날 개소식 참석에 앞서 ‘한-베트남 수교 20주년 기념 정보화 협력 포럼’을 열고 국세청과 특허청, 조달청, 소방방재청 등 정부 관계자와 국내 및 현지 정보기술(IT) 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전자정부의 우수사례를 교류했다.
행정안전부 제공
2012-11-2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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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