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이웃사랑 실천 1부서 1가정 결연 맺어 지원

서울중앙지검 이웃사랑 실천 1부서 1가정 결연 맺어 지원

입력 2013-01-14 00:00
수정 2013-01-14 00: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강도상해 등 범죄 피해를 당한 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 부양해 줄 자녀가 없는 독거노인, 부모 없이 할머니와 생활하는 아이들. 검찰이 이러한 소외계층에게 장기간에 걸쳐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2009년 3월부터 관내 범죄피해자 가정이나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 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1부서 1가정 결연 사업인 ‘사랑의 손잡기 운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13-01-14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