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 어린이집 원생 떡볶이 먹다 질식사

22개월 어린이집 원생 떡볶이 먹다 질식사

입력 2013-01-31 00:00
수정 2013-01-31 10: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2개월된 어린이집 원생이 떡볶이를 먹다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오후 5시 20분께 경북 칠곡읍 왜관읍 모 어린이집에서 생후 22개월된 원생 이모군이 떡볶이를 먹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사고 직후 어린이집측이 응급조치를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군이 떡볶이를 먹다가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어린이집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