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15일 현재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가수 아이유(오른쪽)와 KBS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신보라·박성광·정태호·양선일)을 명예경찰로 위촉했다. 아이유와 용감한 녀석들은 지난해 학교폭력 예방 및 5대 폭력 척결 홍보대사로 각각 위촉돼 방송·캠페인·교육물을 통해 홍보 활동을 해왔다. 김기용 경찰청장은 “아이유나 용감한 녀석들과 같은 연예인들이 참여함으로써 5대 폭력 근절 활동에 상당한 도움을 받았다”면서 “올해에는 학교폭력·성폭력·가정파괴범·불량식품의 4대 사회악 척결에도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