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나흘 연속 오존주의보 발령

대구 나흘 연속 오존주의보 발령

입력 2013-05-25 00:00
수정 2013-05-25 15: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구시는 25일 오후 2시를 기해 오존주의보를 내렸다.

오존주의보는 이날 오후 2시를 기준으로 달서구 갈산동 측정소에서 시간당 평균 0.133ppm을 기록한 것에 따른 것이다.

대구에서는 지난 22일 올들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뒤 나흘째 계속해 오존주의보가 내려지고 있다.

오존은 농도에 따라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주의보가 발령되면 해제 통보가 있을 때까지 시민은 실외 운동경기를 삼가고 호흡기환자, 노약자, 유아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