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노병 6·25 전쟁에 참전했던 미군 퇴역 군인들이 28일 경기 양주시 25사단 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 6·25전쟁 ‘네바다 전초’ 전투 상기행사에서 지프를 타고 열병하고 있다. ‘네바다 전초’ 전투는 한국전쟁 막바지인 1953년 3월 26~30일 경기 연천군 장남면 매향리 지역에서 미 해병 제1사단이 남하하는 중공군 제120사단과 격돌한 전투다. 당시 중공군 사상자는 1300여명에 달했고, 미군도 118명이 전사하고 801명이 다쳤다. 행사에는 미군 참전용사와 가족 70여명이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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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노병
6·25 전쟁에 참전했던 미군 퇴역 군인들이 28일 경기 양주시 25사단 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 6·25전쟁 ‘네바다 전초’ 전투 상기행사에서 지프를 타고 열병하고 있다. ‘네바다 전초’ 전투는 한국전쟁 막바지인 1953년 3월 26~30일 경기 연천군 장남면 매향리 지역에서 미 해병 제1사단이 남하하는 중공군 제120사단과 격돌한 전투다. 당시 중공군 사상자는 1300여명에 달했고, 미군도 118명이 전사하고 801명이 다쳤다. 행사에는 미군 참전용사와 가족 70여명이 초청됐다.
6·25 전쟁에 참전했던 미군 퇴역 군인들이 28일 경기 양주시 25사단 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 6·25전쟁 ‘네바다 전초’ 전투 상기행사에서 지프를 타고 열병하고 있다. ‘네바다 전초’ 전투는 한국전쟁 막바지인 1953년 3월 26~30일 경기 연천군 장남면 매향리 지역에서 미 해병 제1사단이 남하하는 중공군 제120사단과 격돌한 전투다. 당시 중공군 사상자는 1300여명에 달했고, 미군도 118명이 전사하고 801명이 다쳤다. 행사에는 미군 참전용사와 가족 70여명이 초청됐다.
양주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013-05-2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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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