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학PD 빈소 분당 차병원에 차려

김종학PD 빈소 분당 차병원에 차려

입력 2013-07-23 00:00
수정 2013-07-23 15: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발인 25일 08시..장지 성남 영생관 메모리얼파크

23일 별세한 유명 드라마 PD 김종학(62)씨 빈소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차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차려졌다.

오후 3시30분 현재 유족들과 장례식장 측은 빈소 설치작업을 마치고 조문객을 받고 있다. 그러나 조문객들은 아직 많이 눈에 띄지 않고 있다.

빈소 앞에 연예계 관계자 5∼6명 정도가 나와 자리를 지키고 있다. 빈소에는 영화와 드라마 제작사 등 관련 업계에서 보낸 것으로 보이는 조화 10여개가 놓여 있다.

유족 측의 취재 불허로 취재진 20여 명은 지하 장례식장 5호실 입구부터 빈소로 출입이 통제돼 외곽에서 조문객 상대로 취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장례는 3일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25일 오전 8시. 장지는 성남 영생관 메모리얼파크로 정해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