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구직급여 신규신청 7만 9000명…3.9%↑

7월 구직급여 신규신청 7만 9000명…3.9%↑

입력 2013-08-01 00:00
수정 2013-08-01 08: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고용노동부는 7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7만 9000명으로 작년 동월과 비교해 3.9%(3000명) 늘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작년 7월보다 구직급여 신청일이 하루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고용부는 설명했다.

구직급여 지급자 수는 35만6천명, 지급액은 3317억원으로 각각 4.7%(1만 6000명), 11.7%(347억원) 늘었다.

올해 1∼7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지급자 및 지급액은 각각 59만 5000명, 257만 5000명, 2조 229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동기대비 각각 3.5%(2만명), 3.7%(9만 3000명), 6.5%(1362억원) 증가한 수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