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끓이려다… 평택 이발소 가스폭발로 19명 중경상 경기 평택시 세교동에 있는 한 이발관에서 11일 오후 6시 20분쯤 가스가 폭발하면서 이발관 건물과 주변에 주차돼 있던 차량들이 심하게 부서진 채 방치돼 있다. 이 사고로 이발관 주인 한모(63)씨와 2층 주택에 살던 주민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행인 등 17명이 다쳤다. 경찰은 “주전자에 물을 끓이기 위해 불을 켜는 순간 폭발사고가 났다”는 한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경찰청 제공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물 끓이려다… 평택 이발소 가스폭발로 19명 중경상
경기 평택시 세교동에 있는 한 이발관에서 11일 오후 6시 20분쯤 가스가 폭발하면서 이발관 건물과 주변에 주차돼 있던 차량들이 심하게 부서진 채 방치돼 있다. 이 사고로 이발관 주인 한모(63)씨와 2층 주택에 살던 주민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행인 등 17명이 다쳤다. 경찰은 “주전자에 물을 끓이기 위해 불을 켜는 순간 폭발사고가 났다”는 한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경찰청 제공
경기 평택시 세교동에 있는 한 이발관에서 11일 오후 6시 20분쯤 가스가 폭발하면서 이발관 건물과 주변에 주차돼 있던 차량들이 심하게 부서진 채 방치돼 있다. 이 사고로 이발관 주인 한모(63)씨와 2층 주택에 살던 주민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행인 등 17명이 다쳤다. 경찰은 “주전자에 물을 끓이기 위해 불을 켜는 순간 폭발사고가 났다”는 한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경찰청 제공
2013-09-12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