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경 들면 주지 스님도 바짝 긴장

대장경 들면 주지 스님도 바짝 긴장

입력 2013-09-17 00:00
수정 2013-09-1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장경 들면 주지 스님도 바짝 긴장
대장경 들면 주지 스님도 바짝 긴장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을 760여년간 보관하고 있는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해인사 장경판전에서 16일 선해 주지 스님이 장경판을 들고 조심스럽게 걷고 있다. 해인사는 오는 27일 개막하는 대장경축전을 앞두고 건물 외곽에 관광객들이 부분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지난 13일 화재 등에 대한 종합훈련을 하는 등 신경을 쓰고 있다.
합천 연합뉴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을 760여년간 보관하고 있는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해인사 장경판전에서 16일 선해 주지 스님이 장경판을 들고 조심스럽게 걷고 있다. 해인사는 오는 27일 개막하는 대장경축전을 앞두고 건물 외곽에 관광객들이 부분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지난 13일 화재 등에 대한 종합훈련을 하는 등 신경을 쓰고 있다.

합천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