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우유 투입구 부수고 상습절도 3명 영장

아파트 우유 투입구 부수고 상습절도 3명 영장

입력 2013-11-04 00:00
수정 2013-11-04 07: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4일 아파트 우유 투입구 등을 부수고 침입,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43)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 5월까지 부산, 경남지역 아파트에 23차례 침입해 1억7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우유 투입구나 아파트 내부에서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아이홀’(eyehole)을 부수고 잠금장치를 풀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