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예보] 성남 등 경기남부 3개 시·군 대설예비특보 해제

[날씨예보] 성남 등 경기남부 3개 시·군 대설예비특보 해제

입력 2013-12-11 00:00
수정 2013-12-1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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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눈. / 서울신문 DB
출근길 눈. / 서울신문 DB


새벽에 눈이 많이 내린 가운데 수원기상대는 11일 오전 7시 10분을 기해 성남, 하남, 광주 등 경기남부지역 3개 시·군에 내려진 대설예비특보를 해제했다.

성남, 하남, 이천, 여주, 광주, 양평 등 6개 시·군에는 이날 아침을 기해 대설예비특보가 발표된 바 있다.

오전 7시 현재 지역별 적설량은 과천 1.5cm, 화성 1cm, 성남 1cm, 수원 0.6cm 등이다.

기상대는 “눈구름이 대부분 지나가 오전 9시 전에 눈발이 그칠 것이다. 다만, 새벽부터 내린 눈이 일부 쌓여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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