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운동본부 현판식…“日 망언에 강력 대응”

㈔독도사랑운동본부 현판식…“日 망언에 강력 대응”

입력 2014-02-04 00:00
수정 2014-02-0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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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운동본부 출범
독도사랑운동본부 출범 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인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오른쪽)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실 앞에서 현판식을 마친 뒤 현판을 어루만지고 있다. 올해 1월 10일 해양수산부 인가 정식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지난해 ’다케시마의 날’ 철폐 촉구 행사, 독도 홍보 길거리 행사, 6·25 참전 16개국 후손 초청 독도방문 행사, 초등학생용 독도사랑 애니메이션 제작 등 독도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왼쪽은 새누리당 안효대 의원.
연합뉴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본부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지난해 ‘다케시마의 날’ 철폐 촉구 행사, 독도 홍보 길거리 행사, 6·25 참전 16개국 후손 초청 독도방문 행사 등 독도 홍보활동을 펼친 단체로 지난달 해양수산부 인가 정식 사단법인으로 등록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인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을 비롯해 이재오 의원 등 국회의원과 여러 기관 단체장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강 의원은 인사말에서 “국민들이 원하는 독도수호 단체로서 성장해 나가고 일본의 망언과 역사 부정에 대해서도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일반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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