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개인정보 관리 전면 실태점검

고용부, 개인정보 관리 전면 실태점검

입력 2014-02-06 00:00
수정 2014-02-06 07: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고용노동부는 산하기관 간부가 개인, 기업정보를 활용해 국고지원금 58억원을 챙긴 사건과 관련해 7일 장관 주재로 전국 청장 및 고용센터장 회의를 소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고용부는 정보보호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업무 관련 개인정보 처리 현황을 전면 조사할 예정이다.

또 기관별로 권한을 벗어나 업무정보를 유용한 사례가 있는지 확인하고 자체 보안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