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 압구정동 제과점서 인질극 발생…경찰 대치

[속보]서울 압구정동 제과점서 인질극 발생…경찰 대치

입력 2014-03-01 00:00
수정 2014-03-01 23: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강남경찰서는 1일 오후 11시 현재 압구정동의 한 제과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흉기를 들고 인질극을 벌이며 난동을 피워 경찰이 대치중이라고 확인했다.

이 남성은 오후 9시 30분쯤부터 제과점 안에 손님 한 명을 인질로 잡고 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서는 20명 이상의 경찰관을 투입해 대치하면서 이 남성을 설득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