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없는 주말 맑고 포근

황사 없는 주말 맑고 포근

입력 2014-03-22 00:00
수정 2014-03-22 01: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번 주말(22~23일)은 전국이 맑고 포근해 봄나들이를 하기에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21일 “제주도 남쪽 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며 황사도 없어 맑은 하늘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온은 평년보다 4~5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토요일(22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3도, 춘천 영하 1도, 대전 0도, 광주 0도, 대구 2도, 부산 5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10도 이상 올라 서울 15도, 대전 17도, 대구 19도 등 봄기운을 한껏 뽐낼 전망이다. 일요일(23일)은 이보다 기온이 2~3도 더 올라 서울 아침 최저기온 6도, 낮 최고기온 17도가 예상된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2014-03-22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