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린 25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앞에서 휴일을 맞아 도심에 나온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광장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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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속 단비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린 25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앞에서 휴일을 맞아 도심에 나온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광장을 지나고 있다. 기상청은 26일 아침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서울·경기, 서해안부터 점차 비가 그치겠다고 전망했다. 이번 비가 그친 뒤 당분간 비 소식은 없다. 27일부터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번 주는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고 낮 최고기온은 31도까지 치솟아 평년보다 기온이 3도가량 높을 것으로 보인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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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속 단비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린 25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앞에서 휴일을 맞아 도심에 나온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광장을 지나고 있다. 기상청은 26일 아침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서울·경기, 서해안부터 점차 비가 그치겠다고 전망했다. 이번 비가 그친 뒤 당분간 비 소식은 없다. 27일부터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번 주는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고 낮 최고기온은 31도까지 치솟아 평년보다 기온이 3도가량 높을 것으로 보인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기상청은 26일 아침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서울·경기, 서해안부터 점차 비가 그치겠다고 전망했다. 이번 비가 그친 뒤 당분간 비 소식은 없다. 27일부터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번 주는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고 낮 최고기온은 31도까지 치솟아 평년보다 기온이 3도가량 높을 것으로 보인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014-05-2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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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