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유병언 도피차량 전주서 발견

[속보] 유병언 도피차량 전주서 발견

입력 2014-05-30 00:00
수정 2014-05-30 17: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 타고 도주한 것으로 추정되는 흰색 소나타 차량이 29일 오후 11시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대송장례식장 주차장에서 발견됐다.

전주지검과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현재 소나타 차량은 발견 장소에서 견인돼 전주지검으로 옮겨졌다.

검찰은 장례식장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해 차량에 유씨가 타고 있었는지와 동행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