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가는 칠곡 계모 지난해 8월 경북 칠곡군에서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계모 임모(가운데)씨가 선고공판이 열린 11일 대구 수성구 지방법원에서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대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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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가는 칠곡 계모
지난해 8월 경북 칠곡군에서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계모 임모(가운데)씨가 선고공판이 열린 11일 대구 수성구 지방법원에서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대구 연합뉴스
9일 오전 칠곡 계모사건 추가기소 2차 공판이 대구지법 별관 4호 법정에서 비공개로 열렸다. 칠곡 계모사건의 계모 임모(36)씨가 공판을 마친 후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칠곡계모사건은 경북 칠곡군에서 조선족 계모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한 A양이 복통을 호소한 뒤 병원에 실려와 그대로 숨진 일로 세상에 알려진 아동학대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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