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날 무시해” 흉기 휘두른 40대 자수

“왜 날 무시해” 흉기 휘두른 40대 자수

입력 2014-06-25 00:00
수정 2014-06-25 07: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산 중부경찰서는 25일 아는 사람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김모(4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4일 오후 2시 10분께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역 광장에서 흉기로 이모(48)씨의 팔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범행 후 경찰서로 찾아가 자수했다. 김씨는 “얼마 전 이씨가 나를 무시했다”고 말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