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오피니언 면이 한층 새로워집니다. ‘특별칼럼’, ‘열린세상’, ‘생명의 창’, ‘글로벌시대’, ‘옴부즈맨 칼럼’ 등의 필진이 바뀝니다. ‘특별칼럼’에는 차동엽 신부가 새로 참여합니다. ‘열린세상’에는 6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합류합니다.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진단과 대안이 담긴 글을 선보일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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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필진
●특별칼럼
차동엽 신부(인천가톨릭대 교수)
●열린세상
김현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발전연구실장, 김형준 명지대 인문교양학부 교수, 윤지원 평택대 교양학부 교수, 이주한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연구위원, 이창원 한성대 행정학과 교수, 함인희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
●생명의 창
설대우 중앙대 약대 교수
이재무 시인
●글로벌시대
민재홍 덕성여대 교양학부장, 이에스더 아리랑국제방송 글로벌전략팀장, 정지훈 경희사이버대 모바일 융합학과 교수
●옴부즈맨 칼럼
전범수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2014-06-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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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