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불 범어동 범어네거리 대구그랜드호텔 인근 가전제품 매장 주차장 화재 발생

대구 불 범어동 범어네거리 대구그랜드호텔 인근 가전제품 매장 주차장 화재 발생

입력 2014-06-30 00:00
수정 2014-06-30 17: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구그랜드호텔
대구그랜드호텔


‘대구 불’ ‘대구 화재’ ‘대구 화재사고’ ‘대구 그랜드호텔’ ‘범어네거리’

대구 화재사고가 대구 그랜드호텔 인근에서 발생해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30일 오후 2시 54분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범어네거리 그랜드호텔 인근 한 가전제품 매장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 2대와 에어컨 실외기를 태워 소방서 추산 1000여 만원의 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당시 마트 손님이나 호텔의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은 없었으며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주차장 근처 폐자재를 모아 놓은 곳에 담뱃불이 떨어지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연기가 심하게 났지만 불이 크지 않아 빠른 시간에 진압됐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