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성 교통사고로 중계 해설 1시간 지각…“고속도로 사고로 약간의 타박상”

하일성 교통사고로 중계 해설 1시간 지각…“고속도로 사고로 약간의 타박상”

입력 2014-08-16 00:00
수정 2014-08-1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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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성 교통사고. / KBS N 스포츠
하일성 교통사고. / KBS N 스포츠


‘하일성 교통사고’

하일성 교통사고로 중계방송에 지각해 야구팬들이 걱정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하일성 위원은 15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한화 경기에 1시간이 넘도록 등장하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다.

하일성 위원은 1시간 뒤 중계석에 자리해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서 지각했다. 약간의 타박상이 있다. 중계 끝나고 병원에 가보려고 한다. 사과 말씀 드린다”라고 밝혔다.

하일성 교통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일성 교통사고, 교통사고라니”, “하일성 교통사고, 크게 안 다치셨길”, “하일성 교통사고, 병원부터 안 가고 바로 경기장에 오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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