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1시간 30분간 정전…800세대 피해

대구 아파트 1시간 30분간 정전…800세대 피해

입력 2014-08-19 00:00
수정 2014-08-19 07: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9일 오전 1시께 대구시 수성구 수성3가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겨 800여 가구 중 일부가 정전됐다.

신고를 받은 한전은 복구 지원에 나서 1시간 30여분 만에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

이 아파트에 사는 한 주민은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물이 나오지 않아 불편을 겪었다”고 말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자체 변압기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