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8시 20분께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서곡삼거리에서 최모씨가 모는 스타렉스 승합차가 앞서가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천모씨와 승객 등 9명이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앞서 가던 시내버스가 승객 승·하차를 위해 정차하는 것을 승합차가 미처 보지 못한 채 뒤따르다 사고가 났을 가능성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천모씨와 승객 등 9명이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앞서 가던 시내버스가 승객 승·하차를 위해 정차하는 것을 승합차가 미처 보지 못한 채 뒤따르다 사고가 났을 가능성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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