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친구가 갖고 있던 귀금속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이모(22)씨와 이씨의 사촌동생(21) 등 2명을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8월 23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 오서교 교각 아래 계곡에서 친구 박모(21)씨의 머리를 돌로 내리친 후 박씨가 목에 걸고 있던 시가 209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유흥비가 필요했던 이들이 “놀러가자”며 박씨를 계곡으로 유인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이들은 지난 8월 23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 오서교 교각 아래 계곡에서 친구 박모(21)씨의 머리를 돌로 내리친 후 박씨가 목에 걸고 있던 시가 209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유흥비가 필요했던 이들이 “놀러가자”며 박씨를 계곡으로 유인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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