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도메인업체 ‘후이즈’ 디도스 공격받아

[뉴스 플러스] 도메인업체 ‘후이즈’ 디도스 공격받아

입력 2014-10-16 00:00
수정 2014-10-16 01: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터넷 주소인 도메인을 제공, 관리하는 업체인 ‘후이즈’가 15일 대규모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자사 홈페이지에 팝업창을 띄워 “오후 9시부터 불특정 다수 도메인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의 네임서버 디도스 공격이 발생해 일부 도메인 연결이 불안정한 상태”라며 “데이터센터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공조를 통해 공격에 긴급 대응하고 있다”고 게시했다. 후이즈는 ‘kr’ 도메인 신규 등록 시장의 점유율을 약 36% 차지하는 국내 최대 업체다.

2014-10-16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