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이사장 이필상)은 17일 서울 동작구 유한양행에서 ‘제23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는 채현숙(간호부문·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조종래(교육부문·미원초 금관분교장), 황광자(복지부문·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박금희(복지부문·공주 사랑의호스피스 팀장)씨가 수상했다. 매년 봉사에 헌신한 각 부문 여성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2014-10-18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