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사장에 변창흠 내정

SH공사 사장에 변창흠 내정

입력 2014-11-01 00:00
수정 2014-11-01 00: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는 공석 중인 SH공사 사장에 변창흠(49)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강진섭(56) 전 국민은행 HR그룹 본부장을 내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변 내정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 도시계획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한국도시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 1기 시절부터 서울시 주택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문 역할도 해왔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4-11-01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