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축사서 불…돼지 2천400마리 소사

진천 축사서 불…돼지 2천400마리 소사

입력 2014-11-08 00:00
수정 2014-11-08 11: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7일 오후 5시 57분께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기리의 한 돼지 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축사 8채가 타고 그 안에 있던 돼지 2천400마리가 소사, 5억6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