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자동차부품공장 화재…2억4천만원 피해

울주군 자동차부품공장 화재…2억4천만원 피해

입력 2014-11-17 00:00
수정 2014-11-17 09: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17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만에 꺼졌다.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울산시소방본부
17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만에 꺼졌다.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울산시소방본부
17일 오전 1시께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공장 기숙사 안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6명은 무사히 대피했다.

이 불로 철골천막으로 된 공장 건물 2개 동,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 1개 동 등 1천980㎡와 화물차 1대가 불에 타 모두 2억4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