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호환 교통카드 ‘레일플러스’ 이제 ATM으로 충전

전국호환 교통카드 ‘레일플러스’ 이제 ATM으로 충전

입력 2014-12-24 11:03
수정 2014-12-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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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호환 교통카드 ‘레일플러스’를 농협은행과 우리은행 자동화기기에서 충전할 수 있게 된다.

24일 코레일에 따르면 25일부터 농협은행의 자동화기기(ATM/CD)에서 레일플러스의 충전, 조회 서비스가 가능하다.

우리은행 자동화기기(ATM)에서의 충전, 조회, 환불 서비스는 오는 29일 시작한다.

그 동안 레일플러스 충전은 코레일역과 역사 내 편의점 스토리웨이에서만 가능했다.

코레일은 농협과 우리은행 자동화기기로 충전이 가능해지면서 레일플러스 카드의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레일플러스는 전국 지하철과 버스는 물론, 철도 승차권 구입과 고속도로 통행료까지 카드 한 장으로 결제가 가능한 선불형 교통카드로 코레일이 지난 10월 출시했다.

자세한 사항은 레일플러스 홈페이지(http://railplus.korail.com) 또는 철도고객센터(☎1544-7788)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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