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된 아이들… 이 세상의 등대처럼 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꽃 같은 아이들이 생을 달리했습니다. 그 아이들이 안전한 사회를 염원하는 별이 되어 밤하늘을 수놓고 있습니다. 295명의 희생자와 9명의 실종자를 삼킨 침묵의 바다. 암흑 같은 바다를 밝히는 등대처럼, 어두운 세상을 밝게 비추는 별로 우리 곁에 늘 남아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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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된 아이들… 이 세상의 등대처럼
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꽃 같은 아이들이 생을 달리했습니다. 그 아이들이 안전한 사회를 염원하는 별이 되어 밤하늘을 수놓고 있습니다. 295명의 희생자와 9명의 실종자를 삼킨 침묵의 바다. 암흑 같은 바다를 밝히는 등대처럼, 어두운 세상을 밝게 비추는 별로 우리 곁에 늘 남아 주기를 바랍니다.
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꽃 같은 아이들이 생을 달리했습니다. 그 아이들이 안전한 사회를 염원하는 별이 되어 밤하늘을 수놓고 있습니다. 295명의 희생자와 9명의 실종자를 삼킨 침묵의 바다. 암흑 같은 바다를 밝히는 등대처럼, 어두운 세상을 밝게 비추는 별로 우리 곁에 늘 남아 주기를 바랍니다.
진도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014-12-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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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