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성(51) 신시컴퍼니 예술감독이 한국뮤지컬협회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협회는 19일 정기총회를 열어 박 예술감독을 제6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박 신임 이사장은 1999년 극단 신시의 대표로 취임해 회사를 신시뮤지컬컴퍼니로 전환, 한국 뮤지컬계 1세대 프로듀서로 활동해 오고 있다.
2015-01-2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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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