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10시 55분쯤 인천 중구 신흥동 인천지방조달청 옆 신축창고 공사장의 철골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중이던 크레인 차량을 덮쳤다. 이 사고로 지붕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5명이 11m 아래로 떨어져 이모씨가 숨지고 나머지 4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철골 구조의 1층짜리 대형 비축창고를 짓는 기초공사를 하던 중 한쪽 구조물이 중심을 잃고 기울어지며 일어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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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10시 55분쯤 인천 중구 신흥동 인천지방조달청 옆 신축창고 공사장의 철골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중이던 크레인 차량을 덮쳤다. 이 사고로 지붕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5명이 11m 아래로 떨어져 이모씨가 숨지고 나머지 4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철골 구조의 1층짜리 대형 비축창고를 짓는 기초공사를 하던 중 한쪽 구조물이 중심을 잃고 기울어지며 일어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31일 오전 10시 55분쯤 인천 중구 신흥동 인천지방조달청 옆 신축창고 공사장의 철골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중이던 크레인 차량을 덮쳤다. 이 사고로 지붕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5명이 11m 아래로 떨어져 이모씨가 숨지고 나머지 4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철골 구조의 1층짜리 대형 비축창고를 짓는 기초공사를 하던 중 한쪽 구조물이 중심을 잃고 기울어지며 일어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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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