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 또 메르스 환자…54명 격리

평택서 또 메르스 환자…54명 격리

입력 2015-06-24 08:54
수정 2015-06-24 08: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평택시는 24일 평택굿모닝병원에 입원 중이던 김모(30)씨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18∼29일 평택성모병원 7층병동에 입원했던 김모(62)씨의 가족으로 병원 내 감염으로 추정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김씨와 접촉한 54명을 격리조치했으며 정확한 감염경로와 이동경로를 파악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