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길안천서 여성 시신 발견…”타살흔적 없어”

안동 길안천서 여성 시신 발견…”타살흔적 없어”

입력 2015-08-20 09:47
수정 2015-08-20 09: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일 오전 8시 20분께 경북 안동시 길안면 송사리 길안천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60대 이상으로 추정되는 이 여성은 발견 당시 옷을 입은 상태였고, 타살 흔적 등은 나타나지 않았다.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평소 다슬기를 줍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경찰은 익사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신원 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