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앞바다서 표류하던 60대 중국인 남성 구조

월미도 앞바다서 표류하던 60대 중국인 남성 구조

입력 2015-09-16 21:28
수정 2015-09-16 21: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6일 오후 6시 53분께 인천시 중구 월미도 친수공원 앞 1㎞ 해상에서 표류하던 중국인 A(68)씨가 해경에 구조됐다.

인천해경은 바다에 빠진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고속단정을 출동시켜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씨가 ‘3년 전 한국에 일하러 왔다’고 진술함에 따라 정확한 신원과 바다에 빠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