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 33분쯤 인천 부평동 오피스텔 신축 공사현장에 설치된 대형 크레인 2대가 경인국철 부평역과 백운역 사이 선로를 덮쳤다. 이 사고로 전력공급선 등이 파손돼 상·하행선 양방향 전철 운행이 7시간 동안 전면 중단돼 시민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었다. 전철 운행은 이날 밤 9시 30분쯤 양방향 1개 선로씩 재개됐고, 17일 새벽 첫차부터 완전 정상화됐다. 크레인에 타고 있던 운전기사 등 3명이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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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2시 33분쯤 인천 부평동 오피스텔 신축 공사현장에 설치된 대형 크레인 2대가 경인국철 부평역과 백운역 사이 선로를 덮쳤다. 이 사고로 전력공급선 등이 파손돼 상·하행선 양방향 전철 운행이 7시간 동안 전면 중단돼 시민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었다. 전철 운행은 이날 밤 9시 30분쯤 양방향 1개 선로씩 재개됐고, 17일 새벽 첫차부터 완전 정상화됐다. 크레인에 타고 있던 운전기사 등 3명이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16일 오후 2시 33분쯤 인천 부평동 오피스텔 신축 공사현장에 설치된 대형 크레인 2대가 경인국철 부평역과 백운역 사이 선로를 덮쳤다. 이 사고로 전력공급선 등이 파손돼 상·하행선 양방향 전철 운행이 7시간 동안 전면 중단돼 시민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었다. 전철 운행은 이날 밤 9시 30분쯤 양방향 1개 선로씩 재개됐고, 17일 새벽 첫차부터 완전 정상화됐다. 크레인에 타고 있던 운전기사 등 3명이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2015-09-1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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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