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특보 내린 부산서 담벼락 넘어져 차량 파손

강풍특보 내린 부산서 담벼락 넘어져 차량 파손

입력 2015-10-02 02:01
수정 2015-10-02 02: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일 오후 11시30분께 부산 중구 부평동의 한 헬스장 건물 인근 담벼락이 무너졌다.

높이 1.5m, 길이 3m의 벽돌 담이 넘어지면서 주차 중인 옵티마 승용차 트렁크 부분이 부서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강풍에 담벼락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부산에는 오후 4시 강풍경보가 발효된 뒤 오후 11시 강풍주의보로 대치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