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수뢰구속 교육부 前대변인 직위해제

[뉴스 플러스] 수뢰구속 교육부 前대변인 직위해제

입력 2015-10-02 22:54
수정 2015-10-02 23: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교육부는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김재금(48) 전 대변인을 2일자로 직위해제했다. 김 전 대변인은 2013년부터 2년여간 전북 군산 서해대 이중학(구속기소) 이사장이 학교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이 이사장 측으로부터 6000만원 상당의 현금과 향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교육부는 검찰 수사를 받고 있던 김 전 대변인을 국립대인 한국교원대 사무국장으로 발령내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을 받았다.

2015-10-03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