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다리로 펄쩍…퇴원하는 김정원 하사

두 다리로 펄쩍…퇴원하는 김정원 하사

입력 2015-12-02 13:52
수정 2015-12-02 13: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두 다리로 펄쩍…퇴원하는 김정원 하사
두 다리로 펄쩍…퇴원하는 김정원 하사 지난 8월 북한군의 목함지뢰도발로 오른쪽 발목 절단상을 입은 김정원 하사가 2일 두달여간 재활치료를 받은 서울 강동구 둔촌동 중앙보훈병원에서 열린 퇴원 축하 행사에서 의족을 착용한 다리로 펄쩍 뛰어오르며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김하사는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전원조치돼 마무리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지난 8월 북한군의 목함지뢰도발로 오른쪽 발목 절단상을 입은 김정원 하사가 2일 두달여간 재활치료를 받은 서울 강동구 둔촌동 중앙보훈병원에서 열린 퇴원 축하 행사에서 의족을 착용한 다리로 펄쩍 뛰어오르며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김하사는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전원조치돼 마무리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