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장재구前회장 등 500명 성탄절 가석방

[뉴스 플러스] 장재구前회장 등 500명 성탄절 가석방

입력 2015-12-16 23:06
수정 2015-12-16 23: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법무부는 지난 14일 열린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성탄절 가석방 대상 500여명을 확정한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이번 성탄절 가석방은 지난해 614명에 비해 다소 축소된 것으로, 심사위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일반 범죄 수형자에게 완화된 가석방 요건을 적용했다. 출소를 한 달여 앞둔 장재구(68) 전 한국일보 회장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2015-12-17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