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내 최고층에서 펼쳐지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포토] 국내 최고층에서 펼쳐지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입력 2015-12-30 11:42
수정 2015-12-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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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은 오는 31일 밤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일까지 롯데월드타워 13층부터 100층까지 설치된 LED 경관 조명으로 연출하는 ‘2016 롯데월드타워 새해 트위스트 쇼(New Year Twist Show)'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영상쇼로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의 라이팅 쇼를 연출한 미국의 마크 브릭맨이 맡아 새해를 알리는 카운트다운으로 시작해 2016년을 환영하는 신년메시지와 기념 영상을 상영한다.
기념영상은 2016년 새로운 해를 알리고 기념한다는 의미에서 ‘팡파르 축제’를 주제로 해 ‘빛과 태양’을 다양하게 이미지화해 희망찬 느낌을 살린다. 또 경관 영상에 맞는 음악도 함께 조화시켜 아름다운 느낌을 더욱 극대화한다. 사진은 지난 29일 진행된 테스트 모습.

롯데물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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