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살고싶다” 찾아온 아들에 흉기 휘두른 30대母

“엄마랑 살고싶다” 찾아온 아들에 흉기 휘두른 30대母

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입력 2016-03-29 16:45
수정 2016-03-29 22: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사별한 뒤 다른 남성과 동거하고 있는 집에 중학생 아들이 찾아오자 흉기를 휘두른 어머니 A(38·여)씨에 29일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 54분쯤 흥덕구 자신의 집에서 아들 B(13)군과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살인 미수)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