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총장 성낙인)는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한 양운근(56) 인천대 전자공학과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교수는 1983년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부터 인천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4년부터 최근까지 1억원 상당의 한국안테나 주식을 부친의 이름을 기린 ‘양재해 장학기금’으로 기부했다.
2016-04-06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