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 “열차 사고 재발 안돼야”

이낙연 전남지사 “열차 사고 재발 안돼야”

입력 2016-04-22 17:01
수정 2016-04-22 17: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낙연 전남지사는 22일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한 전남 여수시 율촌역을 방문해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김영래 한국철도공사 부사장으로부터 사고 상황 전반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고 “신속한 복구와 안전운행, 승객 불편 해소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 지사는 사고 수습에 전념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